최근 집중 호우로 송수관이 파손돼 울주군 서부지역 6개 읍면, 3만 5천여 가구에 단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파손된 상수도관의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정상복구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울산시와 울주군은 급수차를 동원해 생활용수 지원에 나섰으며, 생수 5만 병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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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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