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미 관세 여파 울산 상반기 수출 4.5%↓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7-21 18:54:35 조회수 0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로 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이 4.5% 감소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액은 42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하락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자동차와 석유화학제품의 지속적인 약세로, 하반기 수출실적도 지난해보다 4% 감소한 41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