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상반기 식중독 6건 발생‥ 휴가철 안전 주의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7-21 18:57:12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계절별 맞춤형 감시 체계를 가동해 3월까지는 노로바이러스, 기온이 오르는 4월부터는 세균성 식중독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와 해수욕장 인근 식음료 시설에 대한 식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