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김보은 PD가 제작한 UHD 다큐멘터리 '안테바신'이 오늘(7/2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안테바신'은 지난 2022년 울산에 정착한 특별 기여자 가운데 한 명인 울산과학대학생 조흐라가 학교를 떠나 사회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1년에 걸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경계에 서는 자를 뜻하는 안테바신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여성이 현실의 장벽과 편견 속에서 사회로 스며드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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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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