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거리가 2km 내외인 범서하이패스IC 요금이 과도하다는 울산MBC 보도 이후 정치권과 주민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주군 지역위원회는 오늘(7/22) 기자회견을 열고 초단거리 운행에 통행료 1천원 일괄 부과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통행요금 무료화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명운동과 함께 한국도로공사가 요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때까지 지속적인 항의 집회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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