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울산 어음부도율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광주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연초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던 울산 어음부도율은 지난 5월 1.72%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해까지 울산 어음부도율은 0.3%대로 부도율 급상승으로 기업 부실 위험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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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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