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의 서포터즈인 처용전사가 내일(7/22) 예정된 대전과의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응원 보이콧에 나섭니다.
울산 팬들은 김판곤 감독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13일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1천여 명이 응원을 하지 않고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최근 8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울산은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리그 7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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