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2) 오후 1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철근 연결 작업을 하던 중 3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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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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