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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흘째 폭염특보‥ 온열질환자도 급증

천난영 기자 입력 2025-07-23 18:55:57 조회수 0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지방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울산 전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울산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폭염경보로 상향됐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어제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12명 발생하며, 올해 울산 지역 온열질환자는 80명까지 늘었습니다.

울산은 내일도 대체로 기온이 23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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