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파손된 울주군 언양 지역 상수도관이 복구돼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지만 정수장에서 거리가 먼 지역과 일부 고지대에는 아직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수돗물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 일부 지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전 지역에 정상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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