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7/23) 본회의에서 올해 초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홍성우 의원에 대해 '경고'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경고는 울산시의회 윤리강령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일반 공무원에 비해 낮은 징계 수준과 사건 발생 반년이 지나서야 징계가 이뤄진 것은 문제가 있다며 관련 조례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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