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울산공업축제 경품 지급 관련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7/23) 울산공업축제 내실화를 위해 각 구·군의 참여와 관람객을 위한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시의회 표결에 앞서 해당 조례안에 반대해온 시민단체는 경품 지원은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부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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