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울산시의 4차 버스노선 미세조정안이 불편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며 울산시의 버스 노선 확정에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울주군에서 동구로 가는 장거리 노선에 직행좌석 버스만 운행되고, 신복로터리를 오가는 마을버스는 배차시간 간격이 길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는 버스 이용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후속 조정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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