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읍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온양 발리동상로 철도건널목 4차선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주군과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철도공단은 오늘(7/23) 울주군청에서 현장조정회의를 갖고 건널목 안전시설을 울주군이 설치하는 조건으로 4차선 확장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울주군 온양읍 주민들은 발리동상로 구간 가운데 철도건널목이 제외돼 병목현상이 우려된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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