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울산 소비자심리지수는 108.1로 전달에 비해 1.4p 상승하며 두 달 연속 기준치 100을 초과했고,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 등에 힘입어 소비심리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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