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3개 방역반, 39명이 투입되는 이번 특별방역은 침수 피해 지역에 감염병 매개체 번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수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늘(7/23) 에쓰오일과 LSMnM,새울원자력본부 등 기업체가 전달한 생수 18만 7천여 병을 단수 지역에 긴급 배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