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오늘(7/24) 기자회견을 열고 공업축제 관련 조례 개정과 관련해 의도적인 왜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행법상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도화지 한 장 제공할 수 없다며 이 같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조례 개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문제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 국민 살포는 괜찮고, 시민 대상 기념품 제공은 왜 안되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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