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신뉴스

서범수 의원 “범서 하이패스IC 요금 과도”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7-24 19:07:57 조회수 0

범서 하이패스IC 개통 이후 요금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2.9km의 단거리에 1천 원 요금 부과는 과도하다는 지역의 불만을 전달하고, 통행료 면제나 감면 등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특정 구간의 무료화는 어렵지만, 할인제도 확대 등 주민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