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 하이패스IC 개통 이후 요금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2.9km의 단거리에 1천 원 요금 부과는 과도하다는 지역의 불만을 전달하고, 통행료 면제나 감면 등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특정 구간의 무료화는 어렵지만, 할인제도 확대 등 주민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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