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전국플랜트 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오늘(7/24) 울산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플랜트노조는 일급 1만 2천 원 인상과 정기보수공사 임금 1.5공수 지급, 주차 문제 해결과 고용 나이 제한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있는 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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