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정적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기 전망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이번 달 울산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 100에 크게 못 미치는 62에 그쳤고, 다음 달 전망지수도 63으로 1달 만에 5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체감경기 부진이유로 대미 관세 협상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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