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HD가 어제(7/23)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도 1 대 2로 패해, 연속 무승 기록이 9경기로 늘었습니다.
울산은 전반 42분 에릭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고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팀의 부진한 성적에 서포터즈인 처용전사가 응원 보이콧에 나선 가운데, 어제 경기 관중은 평소 절반 수준인 8천 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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