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내일(7/29)부터 3주간 '7천여년 전 돌에 새긴 동물들'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세계유산 등재 의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행사는 암각화 발견에서 부터 세계 유산이 된 과정, 나만의 암각화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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