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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제·참여활동 시간 44분 '전국 최저'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7-28 17:22:09 조회수 0

울산 시민들이 교제나 참여활동에 쓰는 시간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 시민들이 교제나 참여활동에 쓰는 시간은 하루 평균 44분으로, 전국 평균인 1시간보다 16분 적었습니다.

특히 울산 시민들은 일요일에 평균 2시간 27분 가사노동을 해 2시간40분인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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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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