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7/28)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로 인해 서울주 지역에서 빚어진 단수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하천변에 매설된 송수관이 불어난 하천물에 파손되며 누수가 발생했다며, 송수관 복선화 사업을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족한 상수도 관련 예산은 일반회계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대체 관로 사업을 당초 계획 보다 앞당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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