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축제에 경품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됐지만, 조례를 둘러싼 장외 공방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기자회견 열고 지난 주 국민의힘 의원들이 말한 의도적인 왜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품 지급 대상과 품목의 범위를 정하자는 것이며,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주자는 조례 발의 의원의 발언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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