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7/29) 보고회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울주군이 지난 2017년부터 자체 구축한 12개의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전환된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에는 지휘 통제, 재난 상황판 등 방재 관련 주요 기능이 통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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