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늘(7/29)과 내일 이틀 동안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폅니다.
이 사업은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진료에는 농식품부와 협약을 맺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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