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7/29)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울산 관련 주요 사업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습니다.
울산시가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한 사업은 카누 슬라럼센터 건립과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조성, 수소엔진 실증 기반 구축 등 11개에 전체 국비 요구액은 2조원 규모입니다.
또 행정안전부를 찾아서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내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지표 개선과 미정산분 조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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