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동도시가스 등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장 상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 온열질환 예방키트 2천200개를 전달했습니다.
예방키트는 쿨패치와 쿨타월,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언양, 남창, 덕신, 덕하, 태화, 호계 전통시장에 배포됐습니다.
중기청은 손님이나 상인들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가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응급키트 30개도 각 시장 상인회에 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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