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구청이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에 나섭니다.
중구는 9월 초까지 매주 두 차례 건설 공사 현장과 성동마을, 길촌마을 등 폭염 취약지역 상공에 드론을 띄울 계획입니다.
중구청은 드론에 확성기를 장착해 폭염 대응 수칙을 방송하고 재난 상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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