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이 꼬리물기와 쓰레기 무단투기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기초 과제로 꼽았습니다.
울산경찰이 시민 1천2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초질서 설문 조사 결과 교통 분야에서 시급한 과제는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순으로 많이 지적됐습니다.
생활 분야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절반 넘는 응답을 받았고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행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