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예술 특화 국제학교가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에 건립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의 비영리 교육재단인 베일러 글로벌 파운데이션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현재 학교 부지와 운영 조건 등 구체적인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일러 재단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천100여명 규모의 내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이 어우러진 예술 전문 학교 조성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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