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오늘(8/1)부터 인공지능기반 무인기 운용차를 현장에 투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기 운용차는 3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내·외부 모니터와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 영상분석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항공촬영 정보가 현장 지휘와 구조대상자 수색, 화학물질 누출 시 현장상황 판단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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