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음악축제인 울산서머페스티벌이 내일(8/2)부터 오는 7일까지 6일 동안 울산 각지에서 펼쳐집니다.
첫날인 내일(8/2)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나태주, 박구윤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무대가 마련되고 모레에는 90년대 인기스타들이 출동하는 '강동비치나이트'가 북구에서 열립니다.
오는 4일부터는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K-POP, 트로트, 록 분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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