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중국 진출 20년만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올해안에 폐업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태광산업은 최근 3년동안 영업손실이 935억원에 달해 추가적인 적자 누적을 막고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광산업은 지난 2003년 중국 법인을 설립해 2005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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