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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안전조끼 1,200벌 항운노조 전달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8-03 21:08:19 조회수 1

울산항만공사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안전조끼 1천200벌을 울산항운노조에 전달했습니다.

올해 제작된 안전조끼는 1벌당 18개의 페트병이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1천400여kg의 온실가스를 줄였습니다.

노사는 지난 2023년부터 울산항 폐페트병을 주기적으로 수거하는 등 친환경 항만조성을 위해 함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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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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