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새 모델 출시에도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판촉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수소차 구매자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할부금을 유예한 뒤 차량을 반납하거나, 2년간 최대 240만 원의 수소 충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수소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울산 56대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천210대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