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스토킹 살인미수 30대 검찰 송치‥ 검거 시민은 포상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8-04 17:18:37 조회수 0

지난 28일 북구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피해자를 흉기를 준비한 채 기다리고, 목과 가슴을 찌르는 등 범행의 고의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려던 남성을 붙잡은 시민 6명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다은
이다은 dan@usmbc.co.kr

취재기자
dan@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