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목욕탕 노후 굴뚝 다음 달 모두 철거"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8-05 17:24:57 조회수 0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울산 지역 노후 목욕탕 굴뚝이 다음 달까지 모두 철거됩니다.

울산시는 안전 점검 결과 해체가 시급한 굴뚝 16곳 가운데 9곳을 철거 완료했고, 다음 달까지 나머지 7곳도 해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승인 20년 이상 경과된 굴뚝 해체 비용의 80%를 지원해 철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