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5) 오전 8시쯤 울산 동구 방어진항 슬도 앞바다에 사람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앞서 오전 4시쯤에도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딛어 물에 빠진 2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안에서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사고 주의와 함께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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