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 진보당에 고발된 김기현, 박성민 의원에 대한 사건이 내란 특별검사로 이첩됐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내란선동과 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고발된 김기현, 박성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보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내란을 옹호 선동하고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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