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성 해파리가 제주에 이어 동해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아열대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동해안 일대에서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독성이 강하지 않지만 사람이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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