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신태용 감독이 이번 주말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4,634일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릅니다.
승점 31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은 이번 제주을 패할 경우 9위까지 순위가 하락할 수 있어 반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편 울산은 감독 교체 과정에서 사의를 표명했던 김광국 대표이사가 내부 안정과 성적 반등을 위해 구단을 계속 경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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