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후 처음으로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천톤급 'USNS 앨런 세퍼드'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처음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다음 달부터 정비를 시작해 프로펠러 클리닝과 각종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올해 11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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