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하나뿐인 고래테마 특구인 장생포의 고래문화특구 지정 기간이 2028년까지 연장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8/6) 특구 지정 연장안을 승인하고 장생포 일대 164만여㎡에 대한 도로시설과 옥외 광고물 등의 규제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장생포는 지난 2008년 고래문화특구로 첫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4차례에 걸쳐 특구 지정이 연장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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