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오늘(8/7)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의 무대를 태화강으로 확장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공업축제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를 태화강을 무대로 하는 수상 퍼레이드와 병행해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자고 말했습니다.
또 태화강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를 열어 울산공업축제의 저변을 넓혀나가자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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