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원하고 있다며 울산페달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149개 배달음식점을 방문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울산페달 사용률은 21%에 그쳤다며, 전담 설치팀 운영 등 울산페달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또 업체의 64%가 공공배달앱 사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며 할인 등 소비자 유입 혜택과 배달료 현실화 등의 대책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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