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년과 일자리 연계, 고령자 복지 등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286가구를 2032년까지 건설합니다.
울산시는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예산 741억 원을 들여, 범서 굴화와 온산 덕신, 선바위, 남목 지역에 지역 특화 주택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희망주택 15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등 지역별 공공임대주택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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