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6선의 조경태 의원이 오늘(8/7) 울산을 찾아 아직도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은 당을 떠나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울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 대표가 되면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해 내란 세력과 선을 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10%대 당 지지율로는 부울경 지역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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