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박물관에 설치된 도심항공교통 체험시설 '라이징 포트'를 체험하는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라이징 포트 누적 이용객은 5천 명을 넘었고,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이징 포트는 가상의 도심항공교통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명소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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